캐주얼 왕국 넥슨이 2008년을 겨냥해 개발, 지난 지스타2007에서 주목을 받았던 `우당탕탕 대청소'가 오는 29일 첫선을 보인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우당탕탕 대청소'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29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넥슨은 이에 앞서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1000명을 모집하고 당첨자 명단은 오는 11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우당탕탕 대청소'는 게임 속 오브젝트들을 흡수해서 게임 포인트를 쌓고, 방출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신개념 흡입 액션 게임으로, 청소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온라인 물리 스뮬레이터'라고 불릴 정도로 최상급의 물리 엔진을 구현해, 캐릭터 및 오브젝트들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한것이 강점이다.
이번 1차 테스트에는 '맵 4종', 캐릭터를 구성하는 머리, 얼굴, 상 하체 각 아이템 17종 등의 콘텐츠와 개인전 게임 모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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